2024년 가을의 즐거웠던 추리 공대

 

 

첫 시작부터 범인이 돼서 바들바들 떨면서 하는 나를 위해 만들어 준 짤

우는 나와 날 몰아가는 H씨

 

그리고 살아남지 못하고 단두대로 간 나..

 

 

 

그 다음주, 입만 열면 구라를 치는 컨셉으로 가려했으나

뭐든 평소에 많이 해본 사람이 잘 한다고..

하는 족족 망해서 또 단두대로... (범인이 아니었음에도)

 

 

 

J씨가 그렸던 즐거운 친구들 ^^

 

 

 

주사위 쌓기 천재 H씨 

 

 

 

밈이 된 우는 나 ㅠ0ㅠ

 

 

 

시작이 늦어져서 블럭 줄 수 있냐고 해서 H씨랑 J씨가 블록 놀이 했을 때.

귀여워서 찍었는데 무너지는 순간에 절묘하게 찍음!!!!

 

 

 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하루에 5시간이나 진행해서

5시간이나 걸린다고? 했는데

막상 하니까 시간 순삭!! 너~~무 재밌었다

그리고 하면서 나는 추리와는 정말 멀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꼈다.. ^^

 

H씨가 말하길..

몰아가면 목소리가 바들바들 떨리고

물어보지 않은 숨겨놨던 정보들을 내가 막 푼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그리고 뭔가 느낌적으로 누가 범인인지 알겠는데 (혼자 속으로 범인 3번인가 맞췄음!!! ^ㅇ^)

이걸 논리적으로 설명하라고 하면 못 하겠더라 ㅋㅋㅋ

논리정연은 내게 너무나 힘들고 시간이 필요한 일이야 ^_ㅠ

그리고 나는 3번인가 4번이나 매달렸다. 총5번 했는데!! <ㅇ>